지역사회 활성화·시민 권익 향상 노력 공로 인정받아

(화성=용만중 기자) 화성시의회 황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반월동, 병점1·2동, 진안동)은 지난 23일, 화성신문 본사 1층 방송실에서 열린‘제8회 2021 지구촌 희망펜상(의정부분)’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본 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2011년부터 세계 각국의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이들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써 전국 각 지역 언론으로부터 추천 받은 다수의 기초의원들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광용 의원은 2018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제8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을 거쳐 후반기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조례안,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있어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의 권익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의정활동을 펼쳐 왔고, 집행부 견제와 감시는 물론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추진 점검과 예산의 합리적인 편성 등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황광용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늘 시민 가까이에 있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수상 소감과 함께 “코로나로 인하여 방역에 불철주야 노력해 주시는 의료진 및 관련자들에게 매우 감사드리고, 서둘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을 최소화 하였으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