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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도시 용인, '치유·재활·교육·고용' 4박자 맞춤 농업육성

기사승인 2020.10.14  1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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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축산 농가 소득증대, 도시농업 활성화
코로나19 대응 빛나…경기도 타·시군 귀감

■ 유통채널의 확대, 고품질 농축산물 그대로 식탁위로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는 포곡,구성,원삼,수지농협,죽전휴게소 등 5개소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고품잘의 농산눌을 빠르고 편리하게 공급하고 있다. 

2019년 기흥`이동농협에 이어 올해 4월에는 용인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추가로 개장했다. 또 올해 하반기 모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하고 소비자들에게 맞춤 지역 농산물을 제공한다. 특히 이 로컬푸드 매장에서는 소규모 포장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내 농산물등을 만날 수 있어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높다을 뿐 아니라 노년층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포장으로 편리함을 더했으며 철저한 관리와 저렴한 가격의 유통으로 년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농가소득 증대 뿐 아니라 소비자는 믿고 찾는 로컬푸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롯데마트 전지점(124개소)과 용인 관내 이마트 전 지점(6개소), 전국 코스트코(14개소) 동백 동춘175 등에 로컬푸드를 입점 시켜 농업인의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 및 소농`여성농`고령농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용인시에서는 WTO, FTA 등 수입농산물 및 화훼 개방에 따른 국내 가격하락 등으로 농가경쟁력의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농업경쟁력 제고 및 판매촉진을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에도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기흥구,수지구청 광장, 여성회관, 남사 한숲시티, 기흥역 광장앞 등 6개소로 확대 했다.

축산물 또한 브랜드 육성으로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가 빛을 내고 있다.

축산물 브랜드의 품질고급화를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와 TMF사료 원자재지원 등 4개사업 추진으로 축산물 고급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가축분뇨 처리장비 지원사업을 통한 자원순환농업의 활성화, 악취저감용 미생물제 지원, 축분수분조절제 지원 추진으로 축산농가 특유의 악취저감은 물론 자연친화적 축산환경을 조성했다. 이는 축사 이미지 개선은 물론 깨끗한 농장, 아름다운 농자조성 등 친환경 축산모델을 만들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역재난대책본부를 편성하고 방역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 용인 7대 브랜드 생산기반시설 지원 강화

쌀, 화훼, 오이, 채소, 버섯, 한우, 돼지 등 7개의 품목은 용인시의 7대 브랜드이다. 용인시는 이들 브랜드의 고품질과 차별화 된 마케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품질개선,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에 올해에만 3,632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용인시는 특히 지리적 경제적 교육여건이 불리하고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비 부담이 큰 영세농업인 고등학생 자녀에게 농업인자녀 학자금과 대학생 자녀에게 무이자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농업인 복지증진 및 쾌적한 농촌정주공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 관광산업 연계 도`농교류 활성화

용인시는 도`농 복합도시인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의 실천으로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 예로 행복을 가꾸는 용인시민농장의 운영은 도시민들에게 친환경 농업을 알리고 홍보는 물론 도시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자연과 더불어 친화적인 휴식처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용인시는 다양한 도시농업프로그램으로 치유.재활.교육.고용 등 사회적 서비스 지원으로 도시농업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도시농업관리사 육성, 도시농부학교, 어린이농부학교, 도시농업 양봉학교 교육 등 4가지 과정으로 구성된 도시농부 육성 교육은 전문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이 과정을 마친 전문가들은 현장원예체험교육, 학교생태텃밭 교육 등 도시농업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용인시는 또 농번기 일손돕기, 기업체의 전문적인 농촌봉사 활동을 연계하는 기업체와 농촌마을, 농촌과 기업을 연결하는 자매마을 육성 추진으로 농가에게는 영농일력을제공하고 농산물 직거래 등 농외수입 증가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농업과 연계 돤 주말농원, 관광농원, 농촌체험휴향마을 등 158개 농촌체험장의 건전한 개발과 운영 홍보 및 용인농촌테마파크 운영을 통해 도시민,기업체, 각종단체 등이 찾아 상당한 농외소득 성과를 냈다.


■ 코로나 19 피해농가에 아낌없는 지원

코로나 19 영향으로 개학이 추가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 등이 중단됨에 따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용인시에서는 농협과 협조하에 드라이브 스루 마켓, 농산물 꾸러미 판매행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판매 촉진에 나섰다.

올해 드라이브 스루는 3월부터 4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4회가 진행 된 농산물 꾸러미 판매 행사는 1억 1600만원이 판매 되는 등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는 농산물을 직접 방문해 구매하는 방식에서 비접촉 방식으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편의 및 만족도를 증진하는 새로운 유통채널로써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농산물의 특정 상 신선도 유지를 위해 빠른 유통 망 구축도 크게 한몫을 담당했다.

용인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판매에 어려움에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기초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신세계 통합 온라인 쇼핑플랫폼 SSG와 로컬푸드 소비촉진 협약을 통한 판로도 개척했다.

무농약 쌀, 버섯류, 대파 등을 온라인으로 판매했으며 이는 침체 된 농촌경제를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농가 지원책 타.시군에 귀감

용인시의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농업정책 사업 추진은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증대 등 코로나 19로 침체 된 농가에 희망이 됐다.

특히 드라이브스루 등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농가 지원정책은 타 시.군에 귀감이 됐다. 이러한 노력들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새로운 농업기술 생산 기술 도입으로 연결되고 이가 확산돼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이러한 정책으로 농협중앙회에서는 정책을 이끈 백 군기 용인시장을 '지역농업발전선도인'에 선정했다.

백 군기 용인시장은 앞으로 큰 틀에서 용인시 농업을 첨단을 점목한 시대에 앞서가는 정책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방침이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고 110만 용인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것.

특히 AI, 로봇 등을 십분 활용하고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지원책과 유통, 마케팅, 새로운 시장 개척에 힘쓴다.

백 시장은 “일부에서는 농업을 위기라고 하지만 위기로만 보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라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농민과 공직자들은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이겨내고 새로운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dmilbo@naver.com

<저작권자 © 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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