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박창근 기자) 안동댐과 임하댐이 집중호우로 인해 수위조절을 위한 댐 수문을 개방해 방류를 시작했다. 방류 직전 안동댐수위는 157.5m로 홍수기 제한 수위인 160m까지 근접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는 6일밤부터 안동댐 수문을 열고 초당400t에 달하는 물을 방류하기 시작하였고 7일 현재 최대 600t의 물을 하류로 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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