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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남사면 읍 승격 행정력 '박차'

기사승인 2020.07.08  16: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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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건은 갖춰졌다'…시의회 의견 청취 안 제출

(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가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남사면을 읍(邑)으로 승격 시키기 위한 행정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용인시의회 제246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에 이 내용을 담은 의견청취 안을 올리고 의견 청취에 들어갔다. 남사면은 대부분이 도시의 형태를 갖추고 인구 2만 이상인 지역이다.

시의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40%이 시가지를 구성하는 지역 안에 거주하며 전체 가구의 40% 이상이 상업, 공업 및 그밖의 도시적 산업에 종사하고 있어 읍 승격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남사면은 법적 요건을 갖춘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읍 승격을 희망하고 인구가 등 도시화 추세에 있는 지역이다.

시는 앞서 주민의견수렴 결과 전체인구 2만3762명 중 7337명이 서명에 참여해 찬성이 7279명, 반대가 30명으로 읍 승격에 대해 99.2%의 찬성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남사면은 성장관리지역이며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법률상 대부분이 관리지역으로서 지역개발 및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면 소재지(봉무리) 인근에는 2020.12월 말 경부고속도로 상‧하행 남사IC 개통 예정이며(봉명리), 민간업체 주도로 대규모 공동주택 2개 지구(봉무리, 봉명리)의 건설이 추진 중에 있다.

또 통삼일반산업단지(46,655㎡), 완장일반산업단지(123,534㎡)가 사업 진행중이며 경부고속도로, 국지도23호, 국지도82호, 지방도321호 등 도로망이 발달해 활발한 지역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행정수요측면에서는 남사면 최초 공동주택인 ‘아곡지구 한숲아파트’의 입주(2018년 6,800세대, 입주율 93%)로 급격하게 도시화가 진행 중에 있다"며 "대규모 공동주택으로 인해 도시적인 행정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한숲아파트 단지 내에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으나, 공무원 1인당 주민 비율이 1,221명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사면은 경부고속도로, 국지도 23호선의 관통으로 인근 도시 인 평택, 안성, 오산, 화성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여러 부분에서 비교대상이 되고 있다.

또 ‘송탄상수원보호구역(진목리·봉명리 일원) 해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용인시의회의 의견을 청취 후 경기도에 계획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김태현 기자 dmilbo@naver.com

<저작권자 © 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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