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용환 기자)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27일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장(지사장 김광만)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2016년, 2018년 그리고 2019년에 이어 4번째로 지역사회 안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들을 위하여 자존감 회복 및 개인의 행복추구권 확보와 소외감과 낙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심리, 정서지원으로 강동구 소재 12개 지역아동센터의 생일을 맞은 아동들에게 “희망친구, 행복나눔 사업” 생일케이크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 동안 한국마사회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해온바 있는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지사장 김광만) 는 특히 이번 본 센터와 함께 진행하게 될 한국마사회의 행복한 동행 “희망친구, 행복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하는 아이들이 밝게 잘 자라주고 기부금을 통하여 작지만 자활사업 활성화 기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 임종훈센터장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김광만 지사장에게 “희망친구, 행복나눔” 사업을 통해 자활참여자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아동센터지원’ 실현하는데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했으며 앞으로 자활활성화를 위해 더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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