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대비 관광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고령=여태동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이 6월 2일(화) 고령군(군수 곽용환)을 방문하여 포스트코로나 고령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장에서는 고령관광의 현안과 개선방안점, 고령군과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협업사업,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서의 사)고령군관광협의회 역할과 발전 방향, 관광개발사업 관련 협력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이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고령군의 관광활성화에 대한 정책 및 전략은 도내에서도 선도적인 모범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경상북도의 최고 문화관광 공기업인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사장의 대가야 고령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2014년에는 고령군과 경북문화관광공사 간의 상호업무협약(MOU)도 한 바, 경북문화관광공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서 관광산업 활성화로 포스트코로나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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